인사말
- “인사드립니다”
- 한여름 해피스쿨의 정원은 뜨거운 햇살 아래, 힘차게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와 함께 하루하루 녹음으로 짙어져 가고 있습니다. 그간 대표이사로 법인 운영을 해왔으며, 올해 7월부터 원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인사드립니다.
- 처음 이 곳 해피스쿨을 개원하면서 꿈, 희망, 행복이라는 세 글자를 가슴에 두어 기도했습니다.
- “꿈을 여는! 희망을 가꾸는! 행복을 나누는!”
- 이곳에서 함께하는 이들이 세상을 향해 꿈을 꾸고 그것을 희망으로 일구어내어 모두가 행복해지는, 그래서 그 행복을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.
- 본 해피스쿨에서는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와 인식개선 및 홍보 활동을 통하여 사회화의 기틀을 마련하고,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개별화된 질적 교육 서비스의 제공에 초점을 두어 성실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또한 최상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교육에 신경을 기울이며, 각 영역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맞춤형 직원교육은 물론이며 시설 내 스터디 그룹을 활성화 하여 내실 있는 사회복지서비스 체제를 갖추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
- 꿈, 희망, 행복이라는 세 글자는 제가 살아가는 힘이며, 제 자식들에게도 늘 축복으로 건네어주는 보석 같은 말입니다. 이 곳에서 함께하는 우리 해피스쿨 가족들에게도 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. 또 변함없이 그러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.
- 귀한 자녀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저희 해피스쿨을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, 그리고 늘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함께 걸어주시는 자원봉사자님과 후원자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.
- 감사합니다.
- 해피스쿨 원장 황 윤 호
